[데브로드] 9주차 주간회고

이번 주 배운 것은 무엇인가?

• 전체적인 복습 진행(1주차부터 기본적인 개념들 정독 시작)
• 쇼핑몰 프로젝트(Jest 테스트 중요도 및 설계, Axios 통신)
• HTML 속성
• Jest 전역 설정하는 방법
• React Native(QR 코드 인식 기능 및 RN 관련 Jest 새로운 문법)
• Recoil(Atoms, Selectors)

이번 주 잘한 것은 무엇인가?

• Jest 테스트 코드 관련하여 반복되는 mock을 할 때 반복하여 beforeEach를 써서 초기화 시켰던 코드들을 전역 설정을 통해 반복되는 코드들을 줄였으며 문서화 하였다.
• 아샬님의 코드에 끊임없는 "왜 이렇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코딩 습관들을 익히려고 노력하며 머리속으로 정리 후 코드를 짜려고 노력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만든 테스트 코드와 컴포넌트들을 쪼개는 작업들에 대해 맞을까라는 고민을 풀기 위해 노력한 결과 어느정도 고민들이 해소된 것 같다.
  • 테스트 코드
    - UI 컴포넌트(단위 테스트)는 UI적으로 터지는지 안 터지는지 정도의 간단하게 테스트
    - 비즈니스 로직인 경우에는 테스트 중요도를 높여서 더 견고하게 테스트
    - E2E 테스트를 통해 내가 맡은 일이 잘 처리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
  •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마다 TDD로 진행하는데 E2E로 큰 틀로 먼저 테스트 작성하고, 단위 테스트들을 진행을 해야지 TDD에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조언들과 고민들을 해본결과 E2E의 목적상 전체적인 로직을 테스트하는 구간이기도 하고 E2E를 마지막에 작성해도 된다는 결론과 기존 단위 테스트들을 TDD로 진행하니 TDD로 작성했다라는 것도 성립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부분은 작업에 따라 선택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 아침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을 했어서 매일이 긍정적으로 흘러갔던 것 같다. 어떻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작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부자들의 습관인 "하기 싫은 일(하기 싫은 일을 적어야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적을 수 있다고 한다)"을 적은 후 "하고 싶은 일"을 노트를 적은 후 매일마다 아침, 저녁으로 읽는 습관을 가진게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신기하게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이 났던 것 같다. 
• 이번 주 부터 운동할 때마다 오디오 북을 듣는 습관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운동 가는 시간이 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주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강의 중간마다 아샬님께서 미리 적어 놓은 코드들을 강의를 따라가기 위한 핑계로 삼아 나도 모르게 흐름대로 복붙하면서 강의를 따라갔던 것 같다.
• 아직 카톡에 메모해 놓는 습관을 고치지 못 한 것 같다. 
• 컴포넌트를 만들 때 몇 번 잘못 구조화를 하여 지웠다가 다시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개선 방법은?

• 물론 다시 코드를 작성하여 강의를 따라가긴 했는데 강의를 보는데 1년이 걸린다해도 최대한 내가 만든다는 마인드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겠다.
• 카톡에 메모해 놓는 습관들이 이번에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당장에 봐서 카톡에 안 적어도 되는 부분이 있던 것 같다. 이 부분부터 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 컴포넌트를 그릴 때 HTML적으로 구조화를 종이에 그려본 후 진행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한번 진행해 보려고 한다.

끝맺음

저번 주 부터 조금씩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다시 잡기 위해 많이 발버둥 쳤던 것 같다. 최대한 이 텐션을 유지한 후 데브로드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